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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발전 위해 소중한 한표 행사" 당부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이 한인들에게 제20대 대통령 선거(3월 9일) 재외선거 참여를 당부했다. 유권자 등록 신청 마감일은 2022년 1월 8일까지로 39일 남았다. 강승완 선거영사는 지난달 30일 오후 둘루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달 29일 기준 1639명이 등록했으며 영구 명부 등재자 958명을 합치면 현재까지 총 2597명이 선거 참여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면서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30% 증가했지만 예상 선거권자수가 10만1120명임을 고려할 때 여전히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선거권자는 2004년 3월 10일 이전에 출생한 만 18세 이상 재외국민으로 주민등록이 있는 경우 국외부재자신고서를,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20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 투표일은 내년 2월 23~28일이다. 국외부재자신고인이나 재외선거인이 재외투표가 시작되기 전에 귀국한 경우, 한국에서 선거일인 2022년 3월 9일에 직접투표 할 수 있다.   재외투표소의 위치 및 운영 기간은 오는 10일 결정될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유권자 등록 신청 마감 한 달여를 남기고 재외선거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을 위한 순회 접수 장소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 〈표 참조〉    신청자는 큐알코드(사진) 또는 웹사이트(ova.nec.go.kr)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강 선거영사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404-522-1611 ▶바로가기= ova.nec.go.kr   배은나 기자대한민국 발전 대한민국 발전 재외선거인 등록 재외선거 참여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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